[포토]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럭셔리 '프리빌리지 바'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태원에 자리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프리빌리지 바(Privilege Bar)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어워즈(Luxury Lifestyle Award)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어워즈는 전세계 60개국의 400개 분야의 10,000개 이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평가하여 럭셔리 브랜드를 선정하는 글로벌 어워드이다. 평판, 신뢰성, 독창성, 브랜드 인지도, 개인화 등 7 가지 항목으로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의 프리빌리지 바는 베스트 럭셔리 커머셜 인테리어 디자인 부분에 이름을 올렸다.

호텔 최상층에 자리한 '프리빌리지 바'는 다양한 종류의 싱글 몰트 위스키와 와인 그리고 전문 바텐더가 제공하는 프리빌리지 스페셜티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스타일리시한 인테리어로 꾸며진 실내 공간과 이태원의 시원한 전망이 펼쳐진 루프톱이 마련되어 있어 화려한 서울 도심뷰와 함께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루프톱에는 리뉴얼 전에 사용하던 냉각탑을 인테리어 요소로 활용한 화려한 바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며, 이글루를 형상화한 특색 있는 공간인 '더 돔 (The Dome)'에서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사진=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