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김청 "술로 울린 남자가 너무 많아" 충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같이 삽시다'의 김청이 "술로 울린 남자가 너무 많다"고 밝혔다.
이어 김청은 "술로 울린 남자가 너무 많다"고 운을 뗐다.
김청은 "한 창 잘 나갈 때 남자들이 '야 줄서'였다. 그런데 나는 취할 줄을 몰랐다. 그래서 나중에 지네들이 취해서 다 내가 귀가시키고. 나는 상대방이 취하면 다 술이 깨버린다. 그 때 차라리 좀 취하고 혀 짧은 소리 좀 했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사선녀가 송어 양식장에서 잡은 송어로 파티를 벌였다. 이어 와인을 나눠마시며 각자 술에 얽힌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먼저 박원숙은 드라마 촬영 때 술에 취해 낯선 집에서 잠이 들게 된 이야기를 전했고, 혜은이는 무명시절 나이트클럽에서 술을 마신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김청은 "술로 울린 남자가 너무 많다"고 운을 뗐다. 김청은 “한 창 잘 나갈 때 남자들이 ‘야 줄서’였다. 그런데 나는 취할 줄을 몰랐다. 그래서 나중에 지네들이 취해서 다 내가 귀가시키고. 나는 상대방이 취하면 다 술이 깨버린다. 그 때 차라리 좀 취하고 혀 짧은 소리 좀 했으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매수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제현 객원기자]
사진제공|KBS2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마음의 소리’ 조석 작가 "폐결핵 확진...금연하세요"
- `이다인♥` 이승기, 열애설이 오히려 악재된 스타 1위
- 검찰,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양현석 기소
- ‘노는 언니’ 김은혜, 농구선수→해설가→초보 엄마 변신
- ‘같이 삽시다` 김영란X김청, 송어 잡이 삼매경 ’월척이요‘
- [포토]손예진, 미모 불변의 법칙 - 스타투데이
- ‘환승연애3’ 송다혜♥서동진, 13년 열애→결별→재결합 “결혼은 아냐” - 스타투데이
- [포토]손예진, 독.보.적 - 스타투데이
- [포토]손예진, 깊어지는 매력 - 스타투데이
- 손예진 "아이 낳고 일상 소중함 깨달아…배우 인생 챕터2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