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 내달 20일 첫 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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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가 유인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나간다.
7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달 20일 동생(마크)과 함께 우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조스가 창업한 로켓 업체 블루오리진은 다음 달 20일 첫 우주여행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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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음 달 20일 동생(마크)과 함께 우주로 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이조스가 창업한 로켓 업체 블루오리진은 다음 달 20일 첫 우주여행을 목표로 한다.
블루오리진은 앞서 지난 5일 우주 관광 로켓인 ‘뉴 셰퍼드’가 다음 달 20일 첫 우주 궤도 관광을 할 것이며, 5주간 온라인 경매를 진행해 1석을 낙찰자에게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입찰은 다음 달 10일까지다. 최종 라운드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비행에는 승객 총 4명이 탑승하며, 지구 대기권과 우주 경계선 ‘카르만 라인’에서 10분간 떠 있을 예정이다. 한편, 베이조스는 다음 달 5일 아마존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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