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감독, 암 투병 끝에 숨져
2021. 6. 7. 21:13
2002년 한일 월드컵 영웅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7일 숨졌다. 향년 50세.
인천 구단에 따르면 유 전 감독은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
유 전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공군, 간부 성폭행 또 있었다…그때도 부대는 '쉬쉬'
- 또 윤석열 기싸움…이준석 ″내가 배제? 망상″ vs 나경원 ″표현 모욕적″
- [단독] ″왜 비번 바꿔″…창문 부수고 애인 때린 중국인
- 15살 연하 남친 살해한 30대 여성…″내 연락처 지워서″
- 故 유튜버 새벽 남자친구, 절절한 편지 '믿기지 않아..다시 만나자'(전문)
- 길거리서 20대가 휘두른 흉기에 6명 숨져…″세상에 불만″
- [영상] 故손정민군·친구 A씨 편의점 CCTV 공개…포옹에 장난
- '후라이드 치킨'대신 '행주'튀겨 배달한 가게…결국 영업중지
- [영상] 잠실 데이트 폭행 ?…무릎 꿇은 남자 뺨 60번 이상 때려
- '대체공휴일' 법안 통과?…″공무원만 혜택″ vs ″빨리 추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