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혜은이, "뚜껑 열릴 때마다 사우나 가"

이예슬 2021. 6. 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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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혜은이가 사우나에 가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김청을 제외한 김영란, 혜은이, 박원숙이 사우나를 즐겼다.

김영란은 "소문에 의하면 별명이 사우나 혜은이라고"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제가 다니는 사우나는 불한증막인데 아침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2시에 물 뿌리고 닫고 3시에 다시 문을 열고 저녁 7시에 물 뿌리고 닫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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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예슬 기자]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 혜은이가 사우나에 가는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에서는 김청을 제외한 김영란, 혜은이, 박원숙이 사우나를 즐겼다.

박원숙은 “코로나 이후니까 사우나 간 지 1년은 넘었다”고 말했다. 그 순간 혜은이는 식혜를 쏟았다. 박원숙은 “너는 왜이렇게 예능을 잘 하냐”며 웃었다. 혜은이는 팔을 올리고 “감사합니다”라며 사우나에 온 기쁨을 표현했다.

김영란은 “소문에 의하면 별명이 사우나 혜은이라고…”라고 말했다. 혜은이는 “제가 다니는 사우나는 불한증막인데 아침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2시에 물 뿌리고 닫고 3시에 다시 문을 열고 저녁 7시에 물 뿌리고 닫는다”고 말했다.김영란은 “시간까지 또 다 외우고 있냐”며 놀라움을 표했다.

혜은이는 “10시에 들어가는 사람은 뜨거움의 절정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오후 2시가 잘 맞아서 1시 반쯤 사우나에 간다고 말했다. 이어 “한증막 안에 세 번정도 들어간다”고 말하며 “뚜껑 열릴 때마다 사우나에 가서 스트레스를 푼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ys24@osen.co.kr

[사진]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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