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전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2021. 6. 7. 2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유상철 감독은 7일 오후 7시께 입원 중이던 서울 아산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유상철 감독은 인천을 지휘하던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인천의 K리그1 잔류를 이끈 뒤 지휘봉을 내려놓고, 치료를 시작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유상철 감독은 7일 오후 7시께 입원 중이던 서울 아산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향년 5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유상철 감독은 인천을 지휘하던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인천의 K리그1 잔류를 이끈 뒤 지휘봉을 내려놓고, 치료를 시작했다. 이후 몇몇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등 건강을 찾은 모습도 보였지만, 끝내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K리그1 5월의 선수는 세징야…최고의 골은 이기제
- K리그1 제주, 스태프 2명 코로나19 확진
- 이상민·정태욱, 두 절친의 약속 "같이 새 역사를 쓰자"
- 김민재 "유벤투스 이적설? 아직은 부족합니다"
- '유로 앞두고 비상' 스페인, 부스케츠 코로나19 확진
- IT대기업 위탁 어린이집서 아동학대 신고…경찰 수사
- 야당 "손실보상 애태우던 여당…약속 저버릴 태세"
- "7월 고3·50대 접종" 3분기 접종계획 다음 주 발표
- 이재명 "설렁탕집(기본소득) 욕하려면, 간판(정강정책)부터 내려야"
- 文 "백신 도입 늦다는 불신 짧은 시간에 극복, 분위기 대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