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철 전 인천 감독,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
이명진 2021. 6. 7. 21:10
[뉴스데스크] ◀ 앵커 ▶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췌장암으로 투병 중이던 유상철 전 감독이 오늘 세상을 떠났습니다.
◀ 리포트 ▶
지난 2019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내려놓은 유상철 감독은 3년 째 투병 생활을 이어왔데요.
최근 병세가 악화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았지만, 오늘 오후 7시경 결국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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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진 기자 (sportsl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249448_34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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