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일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감독, 암 투병 끝에 숨져

안홍석 2021. 6. 7. 21: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병 중 경기장 찾은 유상철 전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2002년 한일 월드컵 영웅인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에 7일 숨졌다.

인천 구단에 따르면 유 전 감독은 이날 오후 7시께 서울 아산병원에서 사망했다.

유 전 감독은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4강 신화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ahs@yna.co.kr

☞ 故유상철의 마지막 길 지킨 4강 영웅들 "아직 할 일이…"
☞ 박항서호 베트남, 신태용호 인니에 4-0 대승…G조 선두 질주
☞ 영국해협서 실종돼 1천㎞밖 해변까지 떠밀려온 이란 아기
☞ 인천대교서 몸 던진 사람 벌써 3번째 …인천대교에 무슨일이
☞ 아들 앞에서 남편 때리고 시어머니에 폭언한 엄마 법정구속
☞ "구토 후 넘어진 여성 부축했는데"…추행범 몰렸다가
☞ 식사 안한다며 부친 복부 수차례 강타…끝내 사망
☞ 서울 강서구 '고양이 떼죽음' 범인은 70대 아파트 주민
☞ "우린 전생에 부부?"…女교장이 男교사 '성희롱'
☞ 코 들어올리며 '안녕'…25년 돌봐준 조련사 조문한 코끼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