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대기업 직장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신고..경찰 수사

나혜인 2021. 6. 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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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에 있는 IT 대기업 직장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보육교사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6살 남자아이를 화장실에 20분가량 가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CCTV 분석을 마치는 대로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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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에 있는 IT 대기업 직장 어린이집에서 아동학대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30대 보육교사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어린이집에서 6살 남자아이를 화장실에 20분가량 가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 1일에는 피해 아동의 양쪽 팔을 잡은 뒤 집어 던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어린이집은 IT 대기업이 위탁해 운영하는 곳으로, 주로 해당 기업 직원 자녀들이 다니고 있습니다.

경찰은 어린이집 내부 CCTV 분석을 마치는 대로 A 씨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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