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안전벨트 자른 사연에 "꼼수 절대 안 돼" ('물어보살')
신소원 2021. 6. 7. 21:01
"매일 밤 불면증 시달려"
안전벨트 착용률 89%
내부 환기·휴식 강조
'무엇이든 물어보살' / 사진 = KBS Joy 영상 캡처
안전벨트 착용률 89%
내부 환기·휴식 강조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이 안전벨트 미착용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한국도로공사에 근무자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그는 "교통사고 업무 때문에 매일 밤 불면증에 시달린다"라며 교통사고 트라우마를 전했다.
사연자는 "우리나라의 안전벨트 착용률이 89%다. 그런데 독일 등 다른 나라들은 99%다. 또,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률은 49%다"라며 "한 사고 차량에 안전벨트가 없더라. 안전벨트를 잘라버리고 경고음이 나지 않게 한 거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그런 꼼수는 절대로 쓰면 안 된다"라고 전했다.
사연자는 "30분 마다 차량 내부 환기를 시켜줘야 한다. 또 하나는 2시간 주행하면 반드시 15분은 쉬어야 한다"라고 밝혔다.
서장훈은 "본인 실수로, 본인은 물론이고 아무 관계없는 사람의 생명까지 빼앗아갈 수 있다. 서로서로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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