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킹' 리누, 3라운드 무대 앞두고 팬들 뜨거운 관심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6. 7. 20:5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경향]

MBN 방송화면 캡처


가수 리누의 ‘보이스킹’ 3라운드 무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리누는 수많은 실력자들이 대거 참가한 MBN ‘보이스킹’을 통해 괴물보컬의 면모를 보여 심사위원인 킹메이커들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보이스킹’ 첫 방송에서 조용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소화한 리누는 대체불가 가창력과 감성으로 가뿐히 올크라운을 받아 2라운드에 진출했고, 첫 방송부터 신흥강자로 떠오르며 큰 관심이 쏟아졌다.

‘보이스킹’ 2라운드 1대1 지목미션에서 리누는 김태우 ‘사랑비’로 무대를 꾸몄고, 독보적인 보이스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킹메이커 소향에게 “청량하고 깔끔한 고음 너무 잘 들었다. 존경스러운 무대였다”는 극찬과 함께 압도적인 점수인 총 970점으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시청자들은 “느낀 감동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3라운드 무대 기다려진다”, “3라운드에는 어떤 노래 부를까” 등 반응을 보이며 리누가 ‘보이스킹’ 3라운드에서 어떤 무대를 꾸밀지 주목하고 있다.

‘보이스킹’을 통해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라운드마다 엔딩요정을 장식한 리누가 과연 3라운드에서는 어떤 무대로 우리를 다시 놀라게 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리누는 최근 발매한 신곡 ‘운다’를 통해 ‘고음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로 사랑받고 있다. KCM과 임재현 등 고음하면 빠질 수 없는 많은 아티스트들이 ‘운다’ 커버 챌린지에 참여해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신흥강자와 떠오르는 별, 고음 끝판왕 등으로 관심의 중심에 선 리누의 ‘보이스킹’ 3라운드 무대는 오는 8일 오후 9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