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3' 김영란 굴욕 "김청은 가뿐한데, 눈물 나올 정도로 창피"

유경상 2021. 6. 7.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란이 송어 양식장에서 굴욕을 당했다.

이날 방송이서 김청은 "평창에 송어 양식장이 있다. 일급수 물로 애들을 먹이고 키우는 거다"며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을 송어 양식장으로 안내했다.

그렇게 그물을 든 김영란은 물 반, 고기 반에서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겨우 송어 2마리를 잡은 뒤에는 김영란이 물에서 나오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란이 송어 양식장에서 굴욕을 당했다.

6월 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사선녀는 평창 송어 양식장을 찾았다.

이날 방송이서 김청은 “평창에 송어 양식장이 있다. 일급수 물로 애들을 먹이고 키우는 거다”며 박원숙, 혜은이, 김영란을 송어 양식장으로 안내했다.

김청과 김영란은 직접 물속으로 들어가 그물로 송어를 잡아보기로 했고, 김영란은 “들어가서 잡아 봐도 돼요? 내가 다치지 않게 보호해주겠지?”라며 물속으로 들어갔다. 그렇게 그물을 든 김영란은 물 반, 고기 반에서 송어를 한 마리도 잡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급기야 김청과 김영란은 “물이 너무 차갑다. 너무 춥다”며 추위와 싸웠고, 바라보던 혜은이도 뒤로 넘어지며 균형을 잃었다. 겨우 송어 2마리를 잡은 뒤에는 김영란이 물에서 나오지 못해 굴욕을 당했다.

김청은 스스로 올라왔지만 김영란은 박원숙, 혜은이, 김청의 도움을 받아 올라왔다. 김영란은 “정말 눈물이 나올 정도로. 청이는 가뿐하게 나가는데 나는 좀 창피했다”고 털어놨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