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 외모 고민하던 성형외과 원장 '환자 2배' 근황(무엇이든)

이해정 2021. 6. 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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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외모로 고민하던 성형외과 의사가 방송 출연 후 대박을 맞았다.

6월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들 근황 뉴스가 전해졌다.

출연 당시 동안 외모 때문에 고민하던 30대 성형외과 의사는 서장훈의 상처를 꿰매기도 했다고 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근황에 따르면 의뢰인이 운영하는 병원은 방송 출연 후 환자가 2배로 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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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동안 외모로 고민하던 성형외과 의사가 방송 출연 후 대박을 맞았다.

6월 7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들 근황 뉴스가 전해졌다.

출연 당시 동안 외모 때문에 고민하던 30대 성형외과 의사는 서장훈의 상처를 꿰매기도 했다고 해 화제가 됐다.

신뢰를 주지 못하는 어린 외모 때문인지 성형외과는 개원 이후 마이너스 수익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근황에 따르면 의뢰인이 운영하는 병원은 방송 출연 후 환자가 2배로 늘었다고 한다.

서장훈은 "한 가지 짚고 넘어갈 건 홍보가 아니라 고민을 해결해 드린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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