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베이조스 "7월 20일 첫 블루오리진 타고 우주 여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가 자신이 세운 블루오리진의 신형 유인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 다녀오겠다는 계획을 7일 밝혔다.
베이조스가 이끄는 로켓 기업 블루오리진은 다음 달 20일 첫 우주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루오리진은 앞서 지난 5일 유인 우주선 '뉴셰퍼드'가 7월20일 첫 우주 궤도 관광을 할 것이며, 5주간 온라인 경매을 진행해 1석을 낙찰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원태성 기자 = 아마존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가 자신이 세운 블루오리진의 신형 유인 우주선을 타고 우주에 다녀오겠다는 계획을 7일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이날 "동생과, 1석은 경매 당첨자와 함께 다녀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베이조스가 이끄는 로켓 기업 블루오리진은 다음 달 20일 첫 우주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궤도(suborbital) 관광으로, 민간 상업 우주여행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경쟁이 펼쳐지는 획기적인 순간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블루오리진은 앞서 지난 5일 유인 우주선 '뉴셰퍼드'가 7월20일 첫 우주 궤도 관광을 할 것이며, 5주간 온라인 경매을 진행해 1석을 낙찰자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입찰은 다음달 10일까지이며, 최종 라운드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블루오리진의 우주 여행 판매 담당자인 아리안 코넬은 "7월에 있을 우주 여행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보는 경치는 정말 멋질 것"이라고 말했다.
sab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운전자 블랙박스·진술 '워딩'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