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출장 현대차 직원, 귀국 후 코로나 치료중 사망

김태현 기자 2021. 6. 7.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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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공장으로 출장을 떠났던 현대차 직원이 귀국 후 코로나19(COVID-19) 치료 도중 사망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4월 14일 카자흐스탄 기술 지원을 출장을 갔던 해외생산기술팀 직원 A씨는 지난 5일 코로나19로 인천 인하대 병원에서 숨졌다.

그는 카자흐스탄 출장 중이던 4월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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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공장으로 출장을 떠났던 현대차 직원이 귀국 후 코로나19(COVID-19) 치료 도중 사망했다.

7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4월 14일 카자흐스탄 기술 지원을 출장을 갔던 해외생산기술팀 직원 A씨는 지난 5일 코로나19로 인천 인하대 병원에서 숨졌다.

그는 카자흐스탄 출장 중이던 4월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현지 자가격리하다가 증상이 악화돼 한국에 귀국해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사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진심으로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유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장례를 위한 후속절차에 만전을 기하고, 코로나19 예방 및 안전을 위한 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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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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