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청백전' 지상렬, '마우스 파이터' 면모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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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강은탁, 지상렬이 TV조선 '화요청백전'에 출격한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화요청백전'에서는 줄리엔 강, 서지석, 문수인, 모태범 등 연예계 대표 스포츠맨 7대 선수단과 황치열, 강은탁, 지상렬로 이뤄진 8대 선수단의 활약이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7대 선수단의 '청백전'에서는 돌아가는 외나무 다리 위에서 펼치는 베개 싸움, 신상 물풍선 게임 등 모두를 벌벌 떨게 만드는 역대급 게임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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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황치열, 강은탁, 지상렬이 TV조선 '화요청백전'에 출격한다.
8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화요청백전'에서는 줄리엔 강, 서지석, 문수인, 모태범 등 연예계 대표 스포츠맨 7대 선수단과 황치열, 강은탁, 지상렬로 이뤄진 8대 선수단의 활약이 공개된다.
특히 지상렬은 등장부터 박명수와 동갑 케미를 발산, 청팀 팀장 자리를 노리며 아웅다웅 다투는 모습으로 웃음을 터트린다. 또 게임 진행 내내 시종일관 지치지 않는 입담으로 상대팀의 멘탈을 흔들면서 '마우스 파이터' 면모를 뽐낸다.
황치열은 훈훈한 외모와 출중한 가창력을 활용해 '여심 헌터'로 나설 것이란 예상을 깨고 체육관을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웃음 헌터'로 등극한다.
그런가 하면 7대 선수단의 '청백전'에서는 돌아가는 외나무 다리 위에서 펼치는 베개 싸움, 신상 물풍선 게임 등 모두를 벌벌 떨게 만드는 역대급 게임들이 쏟아질 예정이다.
박명수와 모태범은 외나무다리 베개 싸움에서 맞붙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누구도 예상 못한 결과가 그려졌다는 후문이다.
신상 물풍선 게임은 줄리엔 강, 이만기, 모태범도 손을 덜덜 떨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화요청백전'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mstal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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