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희, 사랑이 죄는 아니잖아..'남편 의혹' 언급없이 SNS 광고 재개

심언경 기자 2021. 6. 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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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의 과거사와 관련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광고성 글로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준희는 7일 자신의 SNS에 "식이섬유 푸룬구미젤리 오픈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판매하는 상품의 설명이 담긴 캡처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김준희의 남편에 대한 폭로를 예고한 후 김준희가 처음 작성한 글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남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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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김준희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의 과거사와 관련된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광고성 글로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준희는 7일 자신의 SNS에 "식이섬유 푸룬구미젤리 오픈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판매하는 상품의 설명이 담긴 캡처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이 김준희의 남편에 대한 폭로를 예고한 후 김준희가 처음 작성한 글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SNS 계정은 여전히 비공개 상태다.

김준희는 남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럼에도 쇼핑몰 운영은 차질 없이 이어가고 있어, 향후에 관련 입장을 밝힐지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지난 3일 '가로세로연구소'가 진행한 방송에서 김용호는 "만약 자기 남편이 문제가 있다면 누구처럼 남편 꽁꽁 숨기고 살면 누가 뭐라고 하냐. 그쪽 반응을 보고 싶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준희는 지난해 5월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고, 지난달에는 1년 만에 혼인신고한 소식을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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