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평원 특공 아파트 49가구 계약해지 후 공급방식 관심
최선중 2021. 6. 7. 19:56
[KBS 대전]
세종시에 빈 청사를 지어 놓고 아파트 특별공급을 받은 관세평가분류원 직원들이 건설사와 계약한 아파트의 계약해지 후 공급방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평원 특공 아파트는 나성동 나릿재마을과 집현동 새나루마을, 해밀동 해밀마을 등 모두 49가구입니다.
LH와 건설사에 따르면 공급방식은 현재 세종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 가운데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가구를 대상으로, 10년간 재당첨 제한을 받는 '무순위 청약' 방식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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