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인터뷰] 주호영 "이준석, 의정경험 없는 원외 인사..의원들 관리 어려워"

박성태 기자 2021. 6. 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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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썰전 라이브

[앵커]

4일 뒤, 그러니까 금요일은 국민의힘 새 대표를 뽑는 날입니다. 예비경선을 다섯 명이 통과했는데 그 중 한 분을 오늘(7일) < 영끌 인터뷰 > 로 모셨습니다. 다른 후보들도 인터뷰가 예정돼 있는데요. 오늘은 첫 순서로 주호영 후보입니다. 어서 오세요.

Q. 주호영이 당대표가 돼야 하는 이유는?
A. "정권교체 적임자·준비된 당대표 후보"
"이준석, 당무 경험 부족…당 이끌 준비 안 돼"
"이준석, 대석 경선 관리 공정하게 못할 우려"
"나경원, 원내대표 때 강경투쟁으로 총선 실패"

Q. 대구·경북서도 이준석 지지 여론 높은데?
A. "여론조사, 경선룰과 달라 왜곡됐다 볼 수 있어"
"여론조사일 뿐…대구·경북서 압도적 승리 확신"

Q. 주호영-나경원 단일화 거론되는데?
A. "이미 투표 시작, 지금 단일화 아무 효용 없어"

Q. '이준석 경륜 부족' 지적하는 이유는?
A. "의정 경험 없는 원외 인사…의원들 관리 어려워"

Q. 경험 많은 다선 의원 당대표 실패 사례도 많은데?

Q. '이준석 돌풍' 지속…어떻게 보나?
A. "'돌풍'은 위험…변화의 정도 너무 크면 망하는 것"
"'이준석 현상'과 이준석이 할 수 있는 것은 달라"

Q. '주호영 지지율' 아직 저조한 이유는?

Q. '영남 배제론' '충청-TK 연대' 거론…옛날 방식 아닌가?
A. "우리 당 지분율 많은 영남 대표하는 것은 당연"
"현실적으로 선거 구도 고려할 수밖에 없어"

Q. 윤석열과 소통, 어떻게 하고 있나?
A. "밝히긴 어렵지만 윤석열과 직·간접적으로 소통"
"이준석·김종인에 대한 반작용으로 부정적 반응"
"윤석열, 이준석이 당대표 되면 입당 안 할 가능성도"

Q. 전당대회 D-4…집중할 포인트는?
A. "당원들이 '바람'에 휩쓸리지 말고 냉철히 판단하길"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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