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파티, 가나 대표팀서 퇴출..'의도적으로 팀 훈련 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마스 파티(아스널)가 가나 대표팀에서 쫓겨났다.
가나 매체 '풋볼 가나'는 7일(한국시간) "가나 대표팀 아코노 감독은 모로코로 떠나기 이틀 전에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낸 파티를 대표팀에서 쫓아냈다"라고 전했다.
가나는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열리는 친선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지만 파티는 의도적으로 대표팀 캠프에 합류하는 걸 꺼렸다.
'풋볼 가나'는 "대표팀 부주장인 파티의 태도에 모두가 놀랐고 그의 성실성과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했다"라고 언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토마스 파티(아스널)가 가나 대표팀에서 쫓겨났다.
가나 매체 '풋볼 가나'는 7일(한국시간) "가나 대표팀 아코노 감독은 모로코로 떠나기 이틀 전에 팀 훈련에 모습을 드러낸 파티를 대표팀에서 쫓아냈다"라고 전했다.
가나는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열리는 친선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진행했지만 파티는 의도적으로 대표팀 캠프에 합류하는 걸 꺼렸다. 보도에 따르면 파티는 휴가차 가나에 일찍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티를 제외한 다른 대표팀 선수들은 제 시간에 훈련에 참석했다.
이에 아코노 감독이 대단히 분노했고 파티를 대표팀에서 쫓아냈다. '풋볼 가나'는 "대표팀 부주장인 파티의 태도에 모두가 놀랐고 그의 성실성과 리더십에 의문을 제기했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가나는 오는 8일 모로코와 경기를 치른 뒤 12일 가나로 돌아와 코트디부아르와 맞대결을 펼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西 언론의 이강인 이적 전망, “가치 있는 제안? 안 들어올 것 같아”
- 이 정도면 '본인피셜'…유벤투스 이적설에 얼룩말 찍어 올렸다
- [오피셜] 더 브라위너, 2년 연속 PFA 올해의 선수… 영플레이어는 포덴
- 호날두가 유벤투스 떠날 것이라는 '또 다른 단서'
- [오피셜] 한국-스리랑카 티켓도 매진… 20분 만에 3500여 석 모두 팔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