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용 "15살 연하 ♥한아름, 용종 3822개 발견→대장 전체 절제"(건강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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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의 15살 연하 아내 한아름이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 전체를 절제했다고 밝혔다.
6월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배우 최준용과 아내 한아름이 출연했다.
이어 최준용은 '건강한 집'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머님도 자궁암을 앓았고, 아버지도 십이지장암으로 돌아가셨다. 무엇보다 아내는 대장 전체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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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최준용의 15살 연하 아내 한아름이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으로 대장 전체를 절제했다고 밝혔다.
6월 7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배우 최준용과 아내 한아름이 출연했다.
이날 최준용은 "아름다운 와이프랑 결혼을 하게 돼서 요즘 집에서 안 나간다. 그냥 아내 사랑을 먹고 있기 때문에 살만 많이 쪘다"며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이어 최준용은 '건강한 집'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머님도 자궁암을 앓았고, 아버지도 십이지장암으로 돌아가셨다. 무엇보다 아내는 대장 전체가 없다"고 밝혔다.
한아름은 "제가 결혼 전 혈변을 보고 병원을 갔더니 대장에 용종이 3,822개가 발견됐다고 하더라. 대장을 당장 절제 안 하면 100% 암이 된다고 했다"며 "수술을 하고 지금은 배변 주머니를 착용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런 제가 어떻게 이런 사람을 만나고 결혼할 수 있는지 이 자체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저희 시어머니가 '아픈 건 죄가 아니다. 너를 데리고 살 놈이 좋다고 하니 앞으로 행복하게만 살면 된다'고 허락해줬다"고 덧붙였다.
(사진=TV조선 '건강한 집'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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