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 중심' 왕따로 전락한 첼시 스타, 조세 무리뉴 감독이 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태미 에이브러햄을 매물로 내놓았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7일(한국시각) '에이브러햄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눈밖에 났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애스턴빌라, 웨스트햄, 레스터시티 등이 잠재적 영입 대상팀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 역시 첼시의 왕따로 전락한 에이브러햄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태미 에이브러햄을 매물로 내놓았다. 조세 무리뉴 AS감독이 눈 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7일(한국시각) '에이브러햄은 토마스 투헬 감독의 눈밖에 났다. 이번 이적 시장에서 첼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애스턴빌라, 웨스트햄, 레스터시티 등이 잠재적 영입 대상팀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 역시 첼시의 왕따로 전락한 에이브러햄을 지켜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1997년생 공격수 에이브러햄의 상황은 썩 좋지 않다. 2020~2021시즌 초반에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위반으로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지난 1월 투헬 감독 부임 이후에는 충분한 기회를 잡지 못했다. 5월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전에서 제외됐다. 당시 에이브러햄의 여자친구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비판글을 남겨 논란을 야기했다.
이적설이 돈다. 도르트문트가 에이브러햄을 원한다는 소식. 끝이 아니다. 무리뉴 감독도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스타는 '투헬 감독은 팀 강화를 원한다. 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도전한다. 에이브러햄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이 에이브러햄을 지켜 보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예슬, 등 노출하자 의료사고 흉터가.."보상금 10억? 1억 받아"
- "김준희 남편도 접대부?" '가세연' 전지현→한예슬 이어 추가 폭로 예고
- 박수홍, 父 망치 들고 집 문 두들겼다더니..결국 이사 "새 집주인 안아주셔"
- 지상렬, 장광 딸 미자와 결혼하나 "서로 알아가는 중..전성애도 승낙"
- "수억 날리고 또 주식"..임미숙, 김학래와 별거 중인 이유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