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꽃님이' 박예린, 판타지오 전속계약..차은우 한솥밥

장진리 기자 2021. 6. 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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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호'로 대세 아역배우로 떠오른 박예린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판타지오는 7일 박예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박예린은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 강꽃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판타지오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배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박예린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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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예린. 제공| 판타지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승리호'로 대세 아역배우로 떠오른 박예린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판타지오는 7일 박예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박예린은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서 강꽃님 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등 성인 배우들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는가 하면, 풍부한 표현력과 연기력으로 극의 핵심인 꽃님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로 급부상했다.

판타지오는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배우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박예린이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예린은 올해 드라마와 영화, 광고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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