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풀어드리겠다"는 한예슬, 영상 공개 언제할까[Oh!쎈 초점]

김보라 2021. 6. 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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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예슬(41)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소문과 의혹에 대해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한예슬이 직접 찍은 '썰 영상'을 통해 모든 의혹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달라"고 한껏 호기심을 끌어올려 놓고 3일째 감감무소식이다.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한예슬의 SNS 행보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들에 굉장히 당당하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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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한예슬(41)이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소문과 의혹에 대해 과연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너무나도 궁금하다. 감정적 대응이 아닌, 조목조목 해명하지 않으면 안 될 상황에 놓였기 때문이다.

일부 네티즌들이 증거없는 의심을 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팬들은 꾸준히 응원을 보내며 신뢰하고 있다. 한예슬이 직접 찍은 ‘썰 영상’을 통해 모든 의혹을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지난 4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달라”고 한껏 호기심을 끌어올려 놓고 3일째 감감무소식이다. 영상이 늦어질수록 의혹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고 헛소문이 점점 더 자라기 때문에, 하루빨리 해명 영상을 푸는 게 좋을 터다.

이를 잘 알고 있는 듯한 한예슬은 자신을 기다리는 뭇 네티즌들의 갈증을 해소했다. 어제(6일) 오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은 썰 푸는 거 촬영하는 날. 오늘 촬영하고 편집해서 금방 업로드 할게요. 유튜브 한예슬is에서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깜짝 공개했다. 영상 촬영을 위해 샵에서 풀 메이크업을 받고 헤어손질까지 받는 일상을 통해 그녀 특유의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프로필에는 “오늘(6일) 촬영한 영상은 편집과정을 거쳐 며칠 뒤 업로드 되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 다시 한 번 공지하기도. 급하게 찾는 사람들이 많긴 많나보다.

사진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한예슬의 SNS 행보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들에 굉장히 당당하다는 의미로도 해석할 수 있겠다. 

기자출신 유튜버는 지난달 23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한예슬의 과거를 잘 알고 있다고 폭로했다. “LA에서 한예슬의 모습을 설명해드리겠다. LA로 유학간 사람들 중 USC에는 수준 높은 사람들이 다닌다. 한예슬은 USC 출신은 아니었고, USC에 다니는 오빠를 통해 한국에 왔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한예슬은 이달 5일 자신의 인스타 댓글창을 통해 “네 일한 적 없습니다. 20년 동안 돌아다닌 루머. 드디어. 이젠 외칠 수 있다”라고 소신을 담아 답변했다. 

그런가 하면 기자 출신 유튜버는 2018년 한예슬이 직접 폭로한 의료사고를 언급하며 “그때 한예슬이 병원 측에 10억 원을 요구했다. 근데 1억 원을 받았다고 한다”고 전했다. 

한예슬이 지방종 제거 수술에 대해서도 썰을 풀지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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