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의 D사이언스] 유지상 총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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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대를 보유한 퍼듀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한국으로 돌아와 현대전자 연구원에 몸 담은 뒤 한림대 교수를 거쳐 1997년부터 광운대 전자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교수 시절 학과장, 정보통신대학원 교학부장, 정보통신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18년부터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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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의 D사이언스 유지상 광운대 총장
유 총장은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미국 유학길에 올라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대를 보유한 퍼듀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한국으로 돌아와 현대전자 연구원에 몸 담은 뒤 한림대 교수를 거쳐 1997년부터 광운대 전자공학과 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교수 시절 학과장, 정보통신대학원 교학부장, 정보통신처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쳐 2018년부터 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지난해에는 서울총장포럼 회장을 맡았으며, 현재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영상신호처리 분야를 전공한 과학자답게 대한전자공학회,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 등 관련 학회뿐 아니라,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의 방송, 통신 정책 수립·자문 및 과제 기획 등 전문가 활동도 왕성하게 펼치며 ICT 산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2000년 IT벤처 붐 당시에는 ETRI 초빙연구원으로 지내면서 3개의 벤처기업 창업에 참여하는 등 IT벤처 업계와 인연이 깊다.
지난해에는 세계 최초 지상파 3DTV·UHD TV 상용화 및 표준화 활동을 주도해 차세대 방송통신 분야 발전 및 ICT 분야 인력 양성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녹조근정훈장을 받기도 했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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