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한솥밥' 조여정, 사생활 의혹 대처할까 [종합]

이기은 기자 2021. 6. 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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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한예슬에 이어 한솥밥 식구 조여정 사생활까지 저격한 가운데, 조여정의 대응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6일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한예슬, 조여정 지켜주는 '회장님'의 존재를 언급했다.

이에 관련해 김용호는 "한예슬이나 조여정의 사생활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러나 버닝썬이나 부정 선거의 실마리가 이 안에 있다"라며 조여정, 한예슬,기획사 대표 등을 언급하며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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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튜버 김용호가 배우 한예슬에 이어 한솥밥 식구 조여정 사생활까지 저격한 가운데, 조여정의 대응 방향에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6일 유튜버 김용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우 한예슬, 조여정 지켜주는 '회장님'의 존재를 언급했다.

김용호는 모 회장을 언급하며 "조여정과 한예슬을 뒤에서 지켜주는 회장님이 있다. 예전부터 취재했던 내용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 과정에서 김용호는 2013년 기자 시절 당시 취재했던 '여자 연예인 동행해 마카오에서 도박한 기획사 대표'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이 사건도 버닝썬 못지않은 엄청난 비하인드가 있었다. 유명 연예인 기획사 대표가 마카오 원정도박을 벌였다는 제보가 강남결찰서에 접수됐다"라며 "마카오에 동행한 여성 연예인을 몇 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관련해 김용호는 "한예슬이나 조여정의 사생활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러나 버닝썬이나 부정 선거의 실마리가 이 안에 있다"라며 조여정, 한예슬,기획사 대표 등을 언급하며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조여정은 현재 소속사 높은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한예슬 역시 해당 기획사와 최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조여정, 한예슬 관련 상황에 대해 소속사 측은 현재까지 별다른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현재 한예슬 남자친구 류성재 씨는 접대부 의혹을 받았으며, 한예슬 역시 '클럽 버닝썬 사태' 여배우 의혹에 휩싸였다. 한예슬은 현재 소속사의 공식입장은 물론, 개인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논란을 정면 돌파하고자 해명을 거듭하고 있다. 공교롭게 한 소속사 식구 조여정까지 사생활로 저격 당한 가운데, 조여정이 해당 사안에 해명이나 툭정 반응을 보일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조여정은 지난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영화 '기생충'을 통해 칸 시상식을 밟으며 유명세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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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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