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보 이사장 연임 "5개년 혁신 내실있게 추진"

강민성 2021. 6. 7.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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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신보의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7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전 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윤 이사장은 "100조원을 돌파하며 확대된 신보의 업무영역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역량 함양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신보'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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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신용보증기금 제공>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신보의 혁신을 완성하겠다"고 7일 밝혔다.

윤 이사장은 전 직원에게 보낸 서신을 통해 "지난 3년간의 성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 이사장은 지난 2018년 신보 2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최근 1년 연임돼 지난 5일부터 두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그는 "지난 3년간의 성과에도 앞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변화의 흐름을 읽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이사장은 "100조원을 돌파하며 확대된 신보의 업무영역을 더욱 효율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역량 함양의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신보'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노동조합과 상생·협력을 통해 직원들이 신명 나게 일할 수 있는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민성기자 km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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