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기현, '새빛남고 학생회(Light on me)'로 안방극장 데뷔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21. 6. 7. 19:22
[스포츠경향]
신예 이기현이 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Light on me)’로 첫 연기에 도전한다고 소속사가 7일 전했다.
‘새빛남고 학생회’는 Day7이 최초 발매한 BL(Boys Love)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10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새빛남고 학생회’는 친구를 사귀고 싶어 새빛남자고등학교 학생회에 들어가게 된 우태경이 그곳에서 첫사랑을 만나게 되는 하이틴 로맨스다.
극 중 이기현은 다정다감하고 훈훈한 서햇빛을 연기한다. 새빛남고 학생회 담임으로 학생들을 아끼며 첫사랑의 감정으로 방황하는 아이들의 길잡이가 되는 인물이다.
와이낫미디어 측은 ‘국내외 영화와 드라마에서 BL 장르가 인기를 끌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을 바탕으로 와이낫미디어만의 차별화된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기현이 출연하는 ‘새빛남고 학생회(Light on me)’는 올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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