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지 모임, 신복지 전북포럼 9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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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권 지지모임인 '신복지 전북포럼'이 출범한다.
신복지 전북포럼은 오는 9일 오후 3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창립총회 및 축하공연과 함께 이낙연 전 대표의 특강으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복지 전북포럼은 서창훈(김근태 재단 부이사장)을 수석 상임대표로 추대할 예정이며 각계각층 1만 2천명의 발기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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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지 전북포럼은 오는 9일 오후 3시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창립총회 및 축하공연과 함께 이낙연 전 대표의 특강으로 출범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신복지 전북포럼은 서창훈(김근태 재단 부이사장)을 수석 상임대표로 추대할 예정이며 각계각층 1만 2천명의 발기인이 참여한다.
전북에서의 신복지 포럼 창립은 지난 5월 8일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17개 시·도 중 15번째이며 오는 12일 서울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낙연의 신복지 포럼은 오는 2030년까지 소득, 교육, 돌봄, 의료, 주거, 문화, 환경, 노동 등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선진국을 넘어 선도국 수준의 국민생활 적정기준을 보장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전북 만들기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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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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