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길리어드와 3천억원 규모 위탁생산계약 체결

김상우 2021. 6. 7.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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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길리어드사이언스와 3천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이뮤노메딕스와 345억 5천800만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고, 2020년 이를 1천 844억 6천만 원 규모로 확대했습니다.

이후 이뮤노메딕스가 길리어드에 인수되면서 계약 상대방이 변경됐고, 규모도 길리어드의 요청에 따라 3천5억 9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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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길리어드사이언스와 3천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이뮤노메딕스와 345억 5천800만 원 상당의 계약을 체결했고, 2020년 이를 1천 844억 6천만 원 규모로 확대했습니다.

이후 이뮤노메딕스가 길리어드에 인수되면서 계약 상대방이 변경됐고, 규모도 길리어드의 요청에 따라 3천5억 9천만 원으로 늘었습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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