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기아대책, 글로벌 CCM 페스티벌 'I AM A SONG' 대회장 위촉

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2021. 6. 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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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와 기아대책이 제1회 글로벌 CCM 페스티벌, 'I AM A SONG' 대회장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진행을 예고했다.

'I am a Song 오디션'은 CBS와 기아대책이 공동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기부 오디션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찬양을 통해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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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와 기아대책이 제1회 글로벌 CCM 페스티벌, 'I AM A SONG' 대회장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회 진행을 예고했다.

'I am a Song 오디션'은 CBS와 기아대책이 공동 개최하는 국내 최초의 기부 오디션으로,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을 찬양을 통해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대회장으로는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와 본월드미 최복이 이사장이 위촉됐다.

류영모 대회장은 "기아대책이 섬기는 전세계 어린이들이 동참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가 가슴으로 하나 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노래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시기를 치유하는 귀한 노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복이 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이웃을 섬길 수 있을까 깊이 고민하며 만들어진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회복과 치유, 위로, 소망이 넘치는 대회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7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 사옥에서 진행된 'I am a Song 오디션' 대회장 위촉식.

대회는 오는 14일부터 예선과 클리닉 코칭, 본선 페스티벌 등의 순서로 기아대책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 2천만원 규모의 이번 오디션은 대상 수상자에겐 음원 제작과 발매의 기회를, 본선 진출자에겐 CCM가수 전문 코칭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지구촌 소외 이웃을 위한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심사위원장으로는 가수 윤도현과 CCM사역자 김명식이 맡았으며 공민지와 박지헌, 유은성, 강찬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참가 신청은 글로벌·국내·온라인합창 부문으로 나뉘어 오는 12일까지 오디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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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오요셉 기자] alethei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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