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SF9 영빈, 좌충우돌 DIY 협탁 만들기..주호 "대표 섬세남"

장진리 기자 2021. 6. 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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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가 영빈을 SF9 대표 '섬세남'으로 꼽았다.

SF9 영빈은 7일 U+아이돌라이브앱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좌충우돌 DIY 협탁 만들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힐링'을 위해 DIY 협탁 직접 만들기에 들어간 영빈은 "사실 처음이라 걱정도 된다"고 고백했고, 이를 지켜보던 주호는 "영빈 형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표적인 섬세남"이라고 격려했다.

영빈의 감탄에 주호는 "저는 전문가다"라고 자랑해 폭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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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주호가 영빈을 SF9 대표 '섬세남'으로 꼽았다. SF9 영빈은 7일 U+아이돌라이브앱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좌충우돌 DIY 협탁 만들기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영빈은 '뭘 상상하든 좋아 어둠 속에 학과 출신 영빈쌤'으로 변신, '낮에 만들고 밤에 즐기는 홈캉스템 만들기'를 주제로 무드등, 아로마 롤온, DIY 협탁 만들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아로마 롤온을 만들며 좋아하는 향으로 '우드 향'을 꼽았다. 주호는 "우드 향을 좋아한다"고 했고, 영빈 역시 "저도 우드 향을 좋아한다. 평소에 쓰기 무난하다"고 했다. 두 사람은 보기도 좋고, 향도 좋은 아로마 롤온 만들기에 성공했고,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힐링'을 위해 DIY 협탁 직접 만들기에 들어간 영빈은 "사실 처음이라 걱정도 된다"고 고백했고, 이를 지켜보던 주호는 "영빈 형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표적인 섬세남"이라고 격려했다.

영빈은 "생각보다 많은 힘을 필요로 하지 않고 쑥쑥 들어간다"고 감탄했고, 주호는 능숙하게 영빈을 도와 눈길을 끌었다. 영빈의 감탄에 주호는 "저는 전문가다"라고 자랑해 폭소를 선사했다.

또 주호는 "누가 봐도 못이 사선으로 들어간다"며 "우리 쉽게 살자"고 전동 드릴을 가져오는 능숙함으로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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