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1645억원 규모 PC선 4척 수주.. 올해 목표액 75% 달성

김화평 기자 2021. 6. 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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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PC)선 4척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 계열사 현대미포조선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5만톤급 PC선 4척에 관한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2023년 1분기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130척(해양플랜트 2기 포함), 112억달러(12조4600억원)를 수주해 올해 목표액 149억달러의 7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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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PC선의 시운전 모습. /사진=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5만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PC)선 4척 수주에 성공했다.

한국조선해양 계열사 현대미포조선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5만톤급 PC선 4척에 관한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7일 공시했다. 총 금액은 1645억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2조7920억원 대비 5.89%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선박은 2023년 1분기까지 선주사에 인도할 예정이다.

한국조선해양은 현재까지 130척(해양플랜트 2기 포함), 112억달러(12조4600억원)를 수주해 올해 목표액 149억달러의 75%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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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평 기자 khp04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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