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오후 6시 364명..하루 400명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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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가 될 전망이다.
이날 방역 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64명이었다.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대 초중반이 될 전망이다.
이달 들어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556명→48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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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역 당국에 따르면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64명이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한 425명보다 61명 적은 수치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수도권이 233명(64.0%), 비수도권이 131명(36.0%)이었다. 시도별로는 △서울 115명 △경기 108명 △경남 43명 △대구 23명 △대전 17명 △부산 15명 △인천 10명 △경북·제주 각 7명 △충북 6명 △강원 5명 △충남 4명 △울산 2명 △전북·전남 각 1명이었다.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광주와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8일 0시 기준으로 발표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400명대 초중반이 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60명이 늘어 최종 485명으로 마감했다.
이달 들어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459명→677명→681명→695명→744명→556명→485명이었다. 일평균 613.9명이었다. 일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595.6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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