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철 합참의장, 호주대사 접견.."호주는 만7천 명 파병한 진정한 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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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은 올해 취임한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를 오늘 만나 한반도 안보 정세와 양국 군사 교류 협력 증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에 레이퍼 대사는 "외조부께서 6·25 전쟁에 참전하여 개인적으로 한국과의 인연이 특별하다"며 "올해 한·호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간 교류협력과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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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철 합참의장은 올해 취임한 캐서린 레이퍼 주한 호주 대사를 오늘 만나 한반도 안보 정세와 양국 군사 교류 협력 증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원 의장은 레이퍼 대사의 부임 인사와 상호 우호 증진 차원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호주는 6·25 전쟁 당시 만7천여 명을 파병한 진정한 우방이라며 "국방·방산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계를 지속해서 증진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한국 정부의 다양한 노력에 대해 지속적인 협조와 지지도 당부했습니다.
이에 레이퍼 대사는 "외조부께서 6·25 전쟁에 참전하여 개인적으로 한국과의 인연이 특별하다"며 "올해 한·호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간 교류협력과 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기로 했다"고 화답했습니다.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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