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운임 급등에 무역협회도 나섰다.. 200억원 특별융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운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기업 지원을 위해 '해상·항공운임 특별융자'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융자 지원에서 무역협회는 운임 급등으로 수출여건이 악화된 중소기업에 총 200억원을 연 1.5% 금리로 융자하기로 했고 무역보험공사는 보증수수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융자 지원에서 무역협회는 운임 급등으로 수출여건이 악화된 중소기업에 총 200억원을 연 1.5% 금리로 융자하기로 했고 무역보험공사는 보증수수료를 50% 감면하기로 했다.
신청대상 기업은 연회비를 완납한 무역협회 회원사 중 지난해 수출 실적이 2000만달러 이하인 기업으로 신청 시 올해 해상·항공운임 비용을 증명할 수 있는 선하증권(B/L)·항공화물 운송장(Air waybill) 등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기업당 융자금액은 최대 3000만원이며 융자 기간은 총 3년(2년 거치, 1년 분할상환)이다. 선정된 기업은 무역협회의 융자 추천서를 발급받아 IBK기업은행 등 협회 협업 금융기관을 통해 자체 신용으로 융자를 받거나 무역보험공사의 보증서를 첨부해 융자를 진행할 수 있다.
해상·항공운임 특별융자 신청은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무역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선정된 기업은 다음달 30일부터 융자를 실행할 수 있다.
☞ 앞만 가린 거야?… 화사, 등이 뻥 뚫린 티셔츠 '헉'
☞ '이혼' 황정음 근황, 호텔 야외수영장서… 미모 여전
☞ "여배우급 미모"… 박봄 친언니, 우월 DNA 인증
☞ "사랑하는 정주"… 새벽 남자친구, 먹먹한 편지
☞ 길거리에서 성관계 시도 남녀… "차에서 하려다"
☞ "성형한 거 아니다"… 유아 얼굴이 어때서?
☞ 나체에 마스크만 쓰고 자전거 타기?… 2년 만에 재개
☞ "A 회장이 지켜줘"… 김용호, 조여정 '저격' 진실은?
☞ 가스라이팅이 뭐야?… 서예지·김정현이 예시로?
☞ 열애설이 악재된 스타 1위 이승기… 이다인이 어때서?
김화평 기자 khp040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앞만 가린 거야?… 화사, 뒤가 뻥 뚫린 티셔츠 '눈길' - 머니S
- 황정음 근황, 호텔 야외 수영장서 '호캉스'… "여전한 미모" - 머니S
- 박봄 친언니, 우월 DNA 인증… "여배우급 미모" - 머니S
- "사랑하는 정주"… 유튜버 새벽 남자친구, 하늘에 보낸 편지 '먹먹' - 머니S
- "어떤 남자가 여자 옷 벗겨요"… 길거리 성관계 시도 남성, 무죄 이유는? - 머니S
- 오마이걸 유아, 성형설 해명 보니… "원래 잘붓는 편" - 머니S
- 나체에 마스크만 쓰고 라이딩? 2년 만에 '누드 자전거 대회' 재개 - 머니S
- "A회장이 지켜줘"… 김용호, 한예슬→조여정 '저격' - 머니S
- '알쓸범잡' 가스라이팅 예시로 서예지·김정현 문자가 왜 나와? - 머니S
- 이승기, 열애설이 악재된 스타 1위… 2위 서예지·3위 한예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