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공군 이중사 사망사건 국방부 불러 진상규명 보고 받기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야 정치권이 국방부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A중사의 사망사건과 관련한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욱 국방부 장관, 정상화 공군참모차장, 이태명 국방부 조사본부장 등을 불러 긴급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야 정치권이 국방부로부터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A중사의 사망사건과 관련한 현안보고를 받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욱 국방부 장관, 정상화 공군참모차장, 이태명 국방부 조사본부장 등을 불러 긴급 현안질의를 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법사위는 같은 날 국사법원법 개정 관련 공청회도 열 예정이다. 8일 전체회의에서 공청회 계획서를 채택한 뒤 10일 현안보고 후 공청회를 하겠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지난해 7월 발의한 군사법원법 개정안은 △1심 군사재판을 담당하는 군사법원을 국방부 소속으로 변경 △고등군사법원 폐지 후 민간법원에서 항소심 담당 △국방부 장관 및 각 군 참모총장으로 구성된 검찰단 설치 등이 담겨 있다. 정부안 외에도 민홍철·백혜련·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각각 대표발의한 법안이 국회에 계류 중이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머스크, 당신 놀이에 여러 삶 파괴돼"…어나니머스 응징예고
- 모두가 놀란 `피아노 신동`…배운지 1년만에 카네기홀 선다
- `도주차량의 굴욕`…한밤 중 소떼에 가로막혀 경찰에 `항복`
- 고양 한강 장항습지서 지뢰 폭발…"1명 발목 절단"
- "오빠가 잘 봐줄게"라며 성추행…숨진 전직 공무원 4년 전 글
- 상속세 개편 또 미루나… 거야 `부자 감세` 반발에 속도 조절
- 현대차·기아 `비상`… 테슬라에 첫 역전
- 순익 50% 환원… 메리츠의 파격 밸류업
- `밸류업 세제지원` 덕 본 금융株… KB·신한지주 신고가
- 다가오는 입주 반감기… 집값 급등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