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봉도 해상서 사람이 옷을 흔들고 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2시 22분께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구봉도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옷을 흔들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는 내용의 관광객 신고를 접수하고 부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해양서는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60대에서 70대 남성 1명이 해안가에서 약 400m 떨어진 해상에서 구조를 요청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구조정, 중부지방해경청 헬기 등을 동원해 해상을 수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2시 22분께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구봉도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옷을 흔들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는 내용의 관광객 신고를 접수하고 부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해양서는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60대에서 70대 남성 1명이 해안가에서 약 400m 떨어진 해상에서 구조를 요청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구조정, 중부지방해경청 헬기 등을 동원해 해상을 수색 중이다.
또 소방 고무보트 1척, 민간해양구조선 2척에 대한 지원을 요청해 함께 수색을 벌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