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대학운동부 지원사업 7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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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가 대학 운동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사업에 7년 연속 선정됐다.
인제대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올해 대학운동부에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인제대는 총 7750만원을 지원받는데 운동부 학생 개인당 약 176만 원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인제대 관계자는 "올해 지원받는 사업비를 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훈련비와 용품비, 대회 출전비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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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올해 대학운동부에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인제대는 총 7750만원을 지원받는데 운동부 학생 개인당 약 176만 원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부울경 대학 중 최고금액이다.
인제대는 하키, 축구, 씨름 조정 등 총 4개 종목을 운영 중이며 전국 규모 대회에서 꾸준한 입상과 국가대표 배출 등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인제대 관계자는 "올해 지원받는 사업비를 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훈련비와 용품비, 대회 출전비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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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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