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 산학협력 협약

권병석 2021. 6. 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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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점수)은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류시용)와 'ESG경영 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단장은 "이번 협약은 동아대가 코레일유통과 ESG경영 모델 실현을 통한 산학연구 ESG 체인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며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 지역사회 공헌, 인재 양성 지원 등 산학협력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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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점수 동아대 LINC+사업단장(오른쪽)과 류시용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장이 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대학교 제공
동아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김점수)은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본부장 류시용)와 'ESG경영 실현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공기업 경영혁신 및 청년 취·창업 지원, 지역경제 기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공공기관이 뜻을 모았다.

두 기관은 앞으로 ESG경영 교육 프로그램, 코로나블루 극복 문화프로그램, 지역환경 개선 프로젝트 등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단장은 "이번 협약은 동아대가 코레일유통과 ESG경영 모델 실현을 통한 산학연구 ESG 체인을 형성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라며 "대학 인프라를 활용한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 지역사회 공헌, 인재 양성 지원 등 산학협력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 본부장은 "코레일유통과 동아대의 시너지가 ESG경영을 더욱 입체적이고 창의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바탕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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