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낳은 해리-메건..이름은 '여왕 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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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해리 왕자(오른쪽)와 부인 메건 마클(왼쪽)이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름은 해리 왕자의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어머니 다이애나빈을 기리며 릴리베트 다이애나로 지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가족 사이에서 릴리베트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릴리의 영국 왕위 계승 서열은 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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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실에서 독립한 해리 왕자(오른쪽)와 부인 메건 마클(왼쪽)이 둘째 아이를 낳았다고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름은 해리 왕자의 할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어머니 다이애나빈을 기리며 릴리베트 다이애나로 지었다. 엘리자베스 여왕은 가족 사이에서 릴리베트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릴리의 영국 왕위 계승 서열은 8위다.
해리 왕자 부부는 “세계에서 보내준 사랑과 기도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서식스 공작과 공작부인의 딸 출산을 축하한다”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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