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서구 'AI통합 돌봄 케어 모델' 교부세 추가 확보 등

변재훈 2021. 6. 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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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인공지능(AI) 통합 돌봄 케어 모델' 구축 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2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서비스별로 따로 추진되는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돌봄 대상자 수혜 현황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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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인공지능(AI) 통합 돌봄 케어 모델' 구축 사업이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 2억 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1.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인공지능(AI) 통합 돌봄 케어 모델' 구축 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2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서비스별로 따로 추진되는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하고, 확보 데이터를 기반으로 돌봄 대상자 수혜 현황을 파악한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특히 ㈜KT, ETRI를 비롯한 민간 기업과 서구청 복지정책과·상무금호건강생활지원센터·치매안심센터 등이 적극적으로 협업해 한층 더 짜임새 있게 사업을 추진할 전망이다.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서구는 '서로西路이음' 사회적 가치지원센터가 자원 순환 문화 확산과 친환경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청년UP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사진=광주 서구 제공) 2021.06.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구, 친환경 가치 창출 청년 교육프로그램 성료

광주 서구는 '서로西路이음' 사회적 가치지원센터가 자원 순환 문화 확산과 친환경 가치 창출에 기여하기 위한 '청년UP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창작 문화예술 단체의 지원을 받아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지갑 ▲캔 무드등 ▲넥타이 재활용 '쁘띠스카프' 등을 직접 만드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업사이클링(Upcycling·재활용품에 가치를 더해 새 물건으로 생산하는 것) 제품 제작을 통한 환경 보전에 대한 문제 의식을 공유하자는 취지다.

서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친환경 사회적 경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의 필요성을 전달하고, 참가자가 직접 친환경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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