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3명 추가 확진..8일 만에 5명 미만 발생

이시우 기자 2021. 6. 7.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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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안 2명, 아산 1명 등 모두 3명이다.

하루 확진자가 5명 미만에 그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8일 만이다.

충남도내 백신접종은 이날 오후 3시까지 2만 7432명이 1차 백신을 접종해 누적 38만 4913명이 접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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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2명, 아산 1명..누적 3614명
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85명 증가한 14만4637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485명(해외유입 31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49명(해외 10명), 경기 146명(해외 5명), 경남 27명(해외 1명), 대구 26명, 대전 20명, 인천 15명, 제주 13명, 부산 9명(해외 3명), 충북 10명(해외 1명), 울산 10명, 충남 9명, 경북 8명(해외 1명), 광주 4명, 전남 3명, 전북 3명, 강원 2명, 검역 과정 10명이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대전ㆍ충남=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천안 2명, 아산 1명 등 모두 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614명이다.

하루 확진자가 5명 미만에 그친 것은 지난달 30일 이후 8일 만이다. 주말사이 검사 인원이 적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천안에서는 타지역 확진와 접촉한 60대와 해외에서 입국한 10대가 각각 확진됐다.

아산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이던 60대가 전날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백신 접종은 꾸준히 속도를 내고 있다.

충남도내 백신접종은 이날 오후 3시까지 2만 7432명이 1차 백신을 접종해 누적 38만 4913명이 접종을 마쳤다. 접종 인원은 늘어났지만 접종율은 전날 64.2%에서 53.5%로 줄어들었다. 위탁의료기관 접종 대상자가 16만여 명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 1612명이 2차 접종해 누적 11만 5018명을 기록했다. 접종률은 16%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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