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기인 1만3000명 '이낙연 지지모임' 신복지 전북포럼 9일 출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기 대권 행보를 본격화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내 경선에 대비한 전북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낙연 전 대표의 신복지 포럼은 오는 9일 오후 3시에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전북포럼(이하 신복지 전북포럼)'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일 전북대 진수당 가인홀서 신복지 전북포럼 출범식 개최
[더팩트 | 전주=이경민 기자] 차기 대권 행보를 본격화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내 경선에 대비한 전북 민심 잡기에 나섰다.
이낙연 전 대표의 신복지 포럼은 오는 9일 오후 3시에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 전북포럼(이하 신복지 전북포럼)' 창립총회 및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신복지 전북포럼은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을 수석상임대표로 추대해 각계각층 1만2000명의 발기인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들은 향후 3만명의 회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복지 전북포럼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2030년까지 소득, 교육, 돌봄, 의료, 주거, 문화, 환경, 노동 등 삶의 전반적인 영역에서 선진국을 넘어 선도국 수준의 국민생활 적정기준을 보장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과 전북 만들기에 이바지함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낙연 전 대표의 신복지 포럼은 지난 5월 8일 광주를 시작으로 출범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5번째로 전북에서 발대식을 갖고, 오는 12일 서울을 끝으로 그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scoop@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일홍의 클로즈업] 임영웅과 김호중, 특전사 출신 박군의 공통점
- "미안하다 고맙다"…정용진 SNS 메시지에 엇갈린 반응
- [이슈추적] '이건 뭐임?' 유천호 강화군수의 유별난 '땅 사랑'
- 권익위 "부동산 법 위반 의혹 연루 與 의원 12명"…민주당 조치는?
- 검찰, '보복협박 혐의' 양현석 기소…비아이도 재판에
- '앗 뜨거!' 후끈 달아오른 6월 게임 대작 경쟁
- [속보] 코로나 신규확진 485명…엿새 만에 400명대↓
- 섹시 여전사 서지오, 레트로풍 댄스곡 '남이가' MV 공개
- 한양증권, 을지로까지 접수…부동산PF 몸집 더 늘린다
- 이준석 '윤석열 장모 10원 발언'에 "결과까지 책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