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여름철 자연재해, 철저히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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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여름철 자연재해와 관련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병용 시장은 7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여름철 자연자해(태풍·호우)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자신의 SNS에 "올 여름 중부지방은 6월 24일~25일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은 예년과 비슷한 1~3개 정도 영향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다"며 "머피의 제1법칙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며 제2법칙은 그러니 대비 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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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여름철 자연재해와 관련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안병용 시장은 7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여름철 자연자해(태풍·호우) 대비 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자신의 SNS에 “올 여름 중부지방은 6월 24일~25일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태풍은 예년과 비슷한 1~3개 정도 영향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다”며 “머피의 제1법칙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일은 반드시 일어나며 제2법칙은 그러니 대비 하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조성한 아파트 단지 경사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지반 침하나 토사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고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고 먼지 발생도 줄일 수 있도록 살수차를 최대한 가동할 계획이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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