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진보당 진주시의원 "경상대병원 용역업체, 비정규직 임금 착복 의혹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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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비정규직-정규직 전환 환영임금 착복 의혹 '유감'최근 경상국립대병원의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 관련해 진주시의회 민주당, 진보당 의원들이 용역업체가 용역근로자들의 임금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다.
진주시의회 민주당·진보당 소속 의원들은 7일 오전 진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용역업체가 용역근로자들의 임금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제까지 지급하지 않고 취득한 이익이 있다면 반드시 노동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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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민주당·진보당 소속 의원들은 7일 오전 진주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용역업체가 용역근로자들의 임금을 가로챘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제까지 지급하지 않고 취득한 이익이 있다면 반드시 노동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앞서 "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며 "'노동자들에게는 축하를, 경상대병원측에는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
반면, 파업 중 확인된 용역업체가 이제껏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을 통해 이익을 남겼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유감을 표했다.
이들은 "노동조합에 따르면 매년 용역업체가 용역노동자 임금으로 한 해 12억여원의 차액을 남기고 있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용역업체가 병원 측으로부터 계약된 임금을 적절히 지급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병원 측에 용역근로자 보호지침 이행 여부 확인은 물론, 국회 교육위에도 제대로 된 관리를 해왔는지 확인을 해 볼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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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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