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촬영 중 부상 "허리·어깨 부상→디스크 수술"

배우 조재윤이 촬영 중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게됐다.

조재윤은 7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무리를 했나보다. 촬영 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는데 가까운 의원 통원 치료하다 허리, 등 통증이 심해서 입원 진료를 받았더니...글쎄 디스크가 터지고 근골격계까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재윤이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피곤해 보이는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조재윤은 "수술이라니... 쉬라는 하늘님의 계시... 잘 치료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조재윤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쾌차하길", "수술 잘 될거다", "고생 많이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사진| 조재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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