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가 전하는 6월 7일 종합뉴스 예고
▶ 광주 '24시간 영업'…'5인 금지' 유지 광주광역시는 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의 영업을 24시간 할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을 조정했습니다. 오늘 0시 기준 백신 접종률이 22.4%인 광주시는 자영업자 어려움을 고려해 영업제한을 완화했지만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한 차례도 면담 안 해"…첫 국선변호인 고소 성추행 피해로 사망한 공군 부사관 고 이 중사의 유족 측이 첫 국선 변호인을 맡았던 변호사를 직무유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유족 측에 따르면 해당 변호사는 이 중사가 사망할 때까지 한 차례도 면담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방부는 공군본부 등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 "두 달짜리 업무가 매일"…직원 메시지 공개 네이버 노조가 최근 업무 스트레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이 "두 달짜리 업무가 매일 떨어지고 있다"는 등 업무과다를 호소했다며 해당 직원의 메신저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노조는 지난 3월 이해진 창업자가 참여한 회의에서 '직장 괴롭힘' 의혹을 받는 임원에 대해서도 직원의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회사가 묵인과 방조로 일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윤석열' 놓고 또 설전…전당대회 투표 돌입 국민의힘이 오늘부터 당원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전당대회 사전투표를 시작했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배제하려는 것 아니냐는 나경원 후보의 의혹에 망상에 응답할 수 없다고 언급했는데, 나 후보는 "이렇게 모욕적인 발언을 들은 것은 유례가 없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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