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지바노프, 신곡 'I MEAN I MEAN.' 깜짝 발매
[스포츠경향]
‘군 복무’ 지바노프, 신곡 ‘I MEAN I MEAN.’ 깜짝 발매
싱어송라이터 지바노프(jeebanoff)가 신곡을 깜짝 발매했다.
지바노프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 앨범 ‘VOID.(보이드)’의 선공개 곡 ‘I MEAN I MEAN.(아이 민 아이 민)’을 발매했다.
‘I MEAN I MEAN.’은 레트로, 팝 음악적인 요소들이 담겨 앞으로 나올 정규 앨범의 특징을 암시해준다.
이번 곡은 지바노프가 군 입대 전 작업한 곡으로,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에도 불구 팬들을 위해 선공개 곡을 깜짝 공개하며 두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바노프는 특유의 음악성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알앤비 마니아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다. 2017년 ‘한국 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R&B/SOUL 노래부문’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싱글 ‘Each Other(이치 아더)(feat. SOLE)’, ‘Overflow(오버플로우)’, 첫 번째 정규앨범 ‘GOOD THING.(굿 띵)’의 리믹스 앨범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바노프는 군 입대 전날인 5월 10일 공식 SNS를 통해 “늦은 나이에 가는 만큼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건강히 복무 끝마치고 돌아오겠다. 겨우겨우 새로운 정규 앨범을 모두 끝마쳤는데 발매 날짜보다 제가 먼저 입대하게 된 게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많이 기대 부탁드린다.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라며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소속사 굿투미츄는 “지바노프가 현재 군 복무 중이지만 팬들을 위해 소식을 꾸준히 전할 예정”이라며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이번 신곡 ‘I MEAN I MEAN.’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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