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민생 기 살리기 일자리 평가 최우수..목표 140% 달성

최창호 기자 2021. 6. 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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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북도의 '민생 기(氣)살리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인원 80%를 1분기 내 조기 채용하는 것이다.

이강덕 시장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맞춤형 지원과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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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재정지원 직접일자리사업 신속 추진'이 경북도 민생 기(氣)살리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 직원들이 이강덕 시장과 함께 수상을 자축하고 있다. (포항시제공)2021.6.7 /© 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7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경북도의 '민생 기(氣)살리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일자리 목표 인원 80%를 1분기 내 조기 채용하는 것이다.

포항시는 91개의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해 채용 목표 인원(544명)보다 140% 많은 740명의 일자리를 달성했다.

이강덕 시장은 "소상공인·중소기업 맞춤형 지원과 포항사랑상품권 특별할인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는 등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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